재난 피해 대학생 등록금 지원, 2025년 2학기부터 시행
💡 산불·오폭·호우 피해를 입은 대학생을 위해 2025년 2학기부터 등록금이 최대 2학기까지 지원됩니다.
2025년 2학기부터, 특별재난지역 피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필수경비가 지원됩니다. 이번 정책은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학자금 지원구간 및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구조입니다.
지원은 총 2개 학기(2025년 2학기~2026년 1학기) 동안 적용되며, 해당 기간 중 등록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주택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거주 대학생이 대상입니다. 지자체 확인과 국가장학금 신청이 필요합니다.
지원 대상은 산불, 전투기 오폭, 집중호우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주택 피해 가구 대학생입니다. 단순한 주소지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주택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이 절차가 완료되어야 등록금 지원 대상자로 인정됩니다.
또한, 국가장학금 신청을 완료한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아래 신청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 2학기 2차 신청은 8월 13일(수) 오전 9시부터 9월 10일(수) 오후 6시까지입니다.
✅ 신청 기간 : 2025년 8월 13일(수) 09:00 ~ 9월 10일(수) 18:00 ✅ 신청 방법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국가장학금 신청
✅ 문의처 : 전화: 053-238-2260 (곽용호 팀장)
- 대표 상담: 1599-2000
- 방문 상담: 장학재단 지역센터 또는 청년창업센터
자세한 기준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 한국장학재단 보도자료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피해 규모와 소득 구간에 따라 등록금의 25%부터 100%까지 차등 지원됩니다.
지원 항목은 등록금 중 ‘입학금과 수업료’ 같은 필수경비입니다. 생활비, 기숙사비, 교재비 등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상 지역은 어디인가요?
💡 재난 유형별로 지원 대상 지역이 정해져 있으며, 총 3가지 피해 유형이 포함됩니다.
이 제도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 예상치 못한 재난 속에서도 대학생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입니다.
재난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닥칠 수 있습니다.
이번 등록금 지원은 피해를 입은 학생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설계된 제도입니다.
한국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이런 상황에서 더 많은 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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